힘내라병원은 지난 23일 열린

‘The HIMNAERA Video Conference Annual

Symposium’학술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최소침습 척추내시경

치료(Busan ESS)를 주제로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및

정형외과병원 척추 전문의와 나이지리아,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 등 해외 척추 전문의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13명의 연자들이

강연을 이끌었으며, 힘내라병원 최대정 병원장은

Basic procedure 2 Approach decision 연구발표,

김주은 병원장은 Overcome complications에

대해서 발표해 지식과 술기를 공유했다.

또 일본의 Dr. Jiro Hirayama, 태국의 Dr. Thanit Foocharoen,

대만의 Dr. Kuo Pin Kyo, Dr. Yao Zhi Kang교수가 특별강연을

펼쳐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연자들과 참석자들 사이에서 최소침습

척추내시경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는 등

심도있는 토론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문찬 부산 힘내라병원 대표 병원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척추 전문가

선생님들의 학술적 교류에 대한 열정을 볼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내용을 준비해 매년

지식공유의 장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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