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쁘신데 환자들에게 답변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1기 관절염 과 오다리 로 인해서 미용목적이 아닌 치료 목적이기에 막판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요즘은 검색 또는 카페가입을 통해서 예전보다 깊게 절골술을 알수있는것 같네요.





본의아니게 꼭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검색 및 추천을 보니까 다음과 같은 변형 고정판 과 가로절개를 하는 병원이 있더군요.

ㆍ4센티 사각형 금속판과 가로절개

뉴본 임 원장님

ㆍT자 토모픽스 상단 우측을 약간 휘어진게 라운딩을 준

금속판. 마디세상 조 원장님

ㆍ쐐기형 금속판과 단일평면 절골술

바른세상병원

ㆍ기타 기존보다 반으로 줄어든 금속판 등



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잘 모르겠으나, 특히 뉴본 양측 동시 타입은 본의아니게 직접 환자들을 본적이 있는데, 2일째부터 빠른 재활과 관절운동시 비명소리가 거의 없고. 안전하고 수월하게 가동운동하는데.빠른 경우 10일이내 관절가동 정상과 4시간씩 걷는 분 까지 뵌적이 있어서, 놀랬습니다. 

제가 이런식으로 관심을 갖는 이유는 전에 군병원 발 수술후 죽고 싶을 정도록 고통과 영구가동제한을 겪고 나서, 심사숙고 하게됐고, 서울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장기간 임상경험과 심지어 이름없는 대학을 나왔더라도 개인노력을 엄청나게 하는 의사분께 수술해야된다는 뼈아픈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또한 저도 정비사로 25년째 이지만, 미국 제작사 교본대로 정비하면 너무 오래걸리고 힘들어서, 4년을 연구해서

회로와 장착방법을 개선해서 ,19년째 편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개선 승인을 했으나, 제작사 반대로 어쩔수없이 비공개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ㆍ기존 토모픽스 금속판으로 충분한지요

ㆍ수술후 바로 가동운동 해도 되는지요. 

아마추어가 감히 아는척해서 죄송하지만,

예전 고통과 수술후 관절운동시 저승사자 물리치료사로 인해서 비명 지르는 것. 원래 수술하면 재활고통은 당연하다라는 인식이 있는데요. 기존 방법이 아닌 극소수 의사분들이 하고있는 방법이 무의미한 것인지와 왜 그분들 환자는 좀 더 수월한것인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까지 질문드립니다.



매우 민감한 질문드려서 죄송하구요.

본의아니게 장문으로 질문드립니다.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기존 토모픽스도 충분하고 병원 수술력으로

2틀후부터 빠른 운동이 가능하다면.

저도 믿고 수술하고 싶어서요 .